케이뱅크 공모주 청약 완전 정리 | 지금 꼭 봐야 할 것들
공모주 청약 공고가 뜰 때마다 "이번엔 나도 해볼까?" 하다가 일정 놓치고, 어느 증권사에 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포기한 적 있지 않으신가요? 😔 케이뱅크 공모주 청약은 특히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2022년과 2024년, 두 번의 IPO 도전이 모두 좌절됐던 케이뱅크가 세 번째 도전 끝에 드디어 코스피 상장 문턱을 넘은 것이니까요.
이 글에서는 케이뱅크 공모주 청약 일정과 공모가 확정 배경부터, 증권사별 청약 방법, 배정 방식, 그리고 상장 전망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청약을 이미 마친 분도, 앞으로 비슷한 공모주를 노리는 분도 두루 도움이 될 내용이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케이뱅크 IPO, 이번이 세 번째였다
케이뱅크는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2016년 설립됐습니다. 2022년 증시 환경 악화로 첫 번째 상장을 철회했고, 2024년에도 투자 심리 위축으로 다시 한번 고배를 마셨죠. 그러나 이번 세 번째 도전에서는 몸값을 현실적으로 낮추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희망 공모가 밴드를 8,300원~9,500원으로 설정하고, 최종 공모가는 하단인 8,300원으로 확정한 것이 그 핵심입니다.
공모가 8,300원 기준 총 공모금액은 4,980억 원이고,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3조 3,673억 원입니다. 이전 도전 때 목표했던 5조 원대보다 몸값을 낮춘 대신, 수요를 확실히 끌어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2,007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약 199대 1을 기록하며 흥행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청약 일정과 핵심 수치 한눈에 보기
케이뱅크 공모주의 전체 일정과 공모 조건을 아래 표로 정리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공모가 | 8,300원 (밴드 하단 확정) |
| 일반 청약일 | 2026년 2월 20일(금) ~ 2월 23일(월) |
| 배정 공고 / 납입 / 환불 | 2026년 2월 25일(수) |
| 상장 예정일 | 2026년 3월 5일(목) | 코스피 |
| 공모 규모 | 6,000만 주 / 4,980억 원 |
| 일반 배정 물량 | 1,500만 ~ 1,800만 주 |
| 최소 청약 단위 | 20주 (최소 증거금 약 83,000원) |
| 청약 증거금 납입률 | 공모가의 50% |
| 주관사 | NH투자증권, 삼성증권 / 인수단: 신한투자증권 |
청약 방법, 어느 증권사에서 해야 할까?
케이뱅크 공모주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단 3곳에서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중복 청약이 금지된다는 점입니다. 세 곳 중 딱 한 곳에서만 청약할 수 있으니, 어느 증권사를 선택하느냐가 배정 전략의 핵심이 됩니다.
청약 방법 자체는 단순합니다. 해당 증권사 앱을 열고, 공모주 청약 메뉴에서 케이뱅크를 찾아 원하는 주수를 입력하면 됩니다. 공모가의 50%인 증거금만 미리 넣으면 되므로, 20주 기준 최소 약 83,000원으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별 배정 물량 비교
같은 청약이라도 어느 증권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배정 확률이 달라집니다. 배정 물량이 많을수록 경쟁이 조금이나마 유리해지기 때문이죠.
| 증권사 | 배정 물량(약) | 비고 |
|---|---|---|
| NH투자증권 | 약 750만 주 | 대표 주관사 (최다 물량) |
| 삼성증권 | 약 690만 주 | 대표 주관사 |
| 신한투자증권 | 일부 | 인수단 |
물량만 보면 NH투자증권이 가장 유리해 보이지만, 그만큼 청약자가 몰릴 수 있습니다. 반면 신한투자증권은 물량은 적지만 청약자도 상대적으로 분산될 수 있어 균등배정 관점에서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균등배정 vs 비례배정, 뭐가 더 유리할까?
이번 케이뱅크 공모주는 각 증권사 배정 물량의 50%를 균등배정, 나머지 50%를 비례배정으로 진행합니다. 균등배정은 청약 금액과 관계없이 청약자 전원에게 동일하게 나눠주는 방식이고, 비례배정은 넣은 증거금이 클수록 더 많이 받는 방식입니다.
소액 투자자에게는 균등배정이 핵심입니다. 최소 20주만 청약해도 균등배정 몫을 노릴 수 있으니까요. 반면 목돈을 투자할 여유가 있다면 비례배정을 통해 추가 물량을 狙릴 수 있습니다. 실제 이번 청약에서 134.6대 1의 일반 경쟁률을 감안하면, 소액으로 균등배정 1~5주 정도를 받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였습니다.
실제 청약 결과는 어땠나?
케이뱅크 일반청약에는 총 83만 6,599건의 신청이 접수됐고, 청약 증거금 약 9조 8,500억 원이 몰리며 경쟁률 134.6대 1을 기록했습니다. 10조 원에 가까운 증거금이 2일 만에 모인 셈입니다. IPO 삼수생답게, 공모가 부담을 낮춰 소액 투자자까지 대거 참여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다만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12.39%로 다소 낮았던 점은 상장 초기 물량 부담 요인으로 거론됩니다. 상장 후 주가 흐름이 어떨지, 3월 공모주 시장의 분위기가 어떻게 이어질지는 여전히 시장의 관심사입니다. 😔
핵심 정리 및 투자 체크포인트
케이뱅크 공모주 청약을 한 줄로 요약하면, 3수 끝에 공모가를 낮춰 흥행에 성공한 인터넷은행 IPO입니다. 청약은 마무리됐지만, 3월 5일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배정 결과를 확인하고 추가납입 등 후속 절차를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 공모가 8,300원, 상장 후 예상 시총 약 3조 3,673억 원
- 일반청약 경쟁률 134.6대 1, 증거금 약 9.8조 원
- 배정 공고·납입·환불 모두 2월 25일 완료
- 코스피 상장 예정일: 2026년 3월 5일
- 균등배정 추가납입 미이행 시 배정 취소 유의
- 기관 의무보유확약 12.39% → 상장 초기 물량 출회 가능성 확인 필요
케이뱅크 공식 홈페이지와 IR 정보를 통해 최신 공시를 직접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공모주 투자는 기대만큼 리스크도 있으니, 상장 초기 변동성에 대비한 본인만의 매도 전략도 미리 세워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