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통장 담보대출 | 해지 말고 95% 당겨쓰는 법
급하게 돈이 필요한데 청약통장을 깨야 하나 고민되시죠? 몇 년간 모은 청약 1순위 자격이 사라진다는 게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신용대출 받자니 금리가 부담스러워요 😓
하지만 통장 해지 전에 꼭 알아야 할 방법이 하나 있어요. 주택청약 통장 담보대출은 청약자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납입액의 최대 95%까지 빌릴 수 있는 똑똑한 해결책이에요.
이 글에서는 2026년 최신 기준으로 각 은행별 금리, 한도, 신청방법을 비교해드릴게요. 5분만 투자하면 불필요한 손해를 막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어요.

청약통장 담보대출, 왜 해지보다 나을까요?
일단 기본부터 짚고 넘어갈게요. 주택청약 통장 담보대출은 청약통장에 모아둔 돈을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받는 방식이에요. 통장을 해지하지 않기 때문에 청약 가입기간과 1순위 자격이 그대로 유지돼요.
왜 이게 중요할까요? 청약통장은 한 번 해지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해요. 특히 1순위 자격을 회복하려면 최소 2년 이상 다시 납입해야 하죠. 게다가 그동안 쌓아온 우대금리, 소득공제 혜택도 모두 날아가요.
담보대출을 선택하면 어떨까요? 통장은 그대로 두고 필요한 금액만 빌려쓸 수 있어요. 대출 이자만 내면 되고, 여유가 생기면 언제든지 상환 가능해요. 청약 기회는 계속 유지되니 일석이조죠 😊
신용대출과 비교하면?
신용대출은 보통 연 5~8% 금리가 나와요. 반면 청약통장 담보대출은 연 3~5% 수준이에요. 예금을 담보로 제공하기 때문에 은행 입장에서는 위험이 낮아서 금리를 낮게 책정하는 거죠.
| 구분 | 청약통장 담보대출 | 신용대출 |
|---|---|---|
| 금리 | 연 3~5% | 연 5~8% |
| 한도 | 납입액의 90~95% | 신용도에 따라 변동 |
| 심사 | 간편함 | 신용평가 필수 |
| 청약자격 | 유지 | 해당없음 |
은행별 금리와 한도 비교
같은 담보대출이라도 은행마다 조건이 달라요. 어떤 은행이 나한테 유리한지 꼼꼼히 비교해봐야 해요.
KB국민은행
- 대출한도: 납입액의 95% 이내
- 금리: 신규 COFIX 12개월 기준 연 3.89% (2025년 10월 기준)
- 신청방법: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앱
- 대출기간: 2년 (자동연장 가능)
KB국민은행은 납입액의 95%까지 대출이 가능해요.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한도죠. 인터넷뱅킹으로 24시간 신청 가능해서 편리해요.
우리은행
- 대출한도: 납입액의 95% 이내 (주택청약종합저축)
- 금리: 금융채 1년물 + 1.2% (인터넷 신청 시)
- 신청방법: 스마트폰, 인터넷뱅킹
- 대출기간: 1년 이내
우리은행도 95% 한도를 제공하고 전자금융으로 신청하면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어요.
하나은행
- 대출한도: 납입액의 95% 이내
- 금리: 금융채 1년물 + 1.2% (인터넷 신청 시)
- 신청방법: 인터넷뱅킹, 영업점
- 특이사항: 2023년 3월 이후 통장대출 한도 가산금리 폐지
하나은행은 최근 통장대출 가산금리를 없애서 금리 부담이 줄었어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0.5%p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신한은행·NH농협
- 대출한도: 납입액의 90~95% 범위
- 금리: 담보 예금금리 + 1.5~2.0%
- 신청방법: 인터넷뱅킹, 앱
각 은행마다 기준금리가 다르고 우대조건도 달라요. 본인이 이용하는 은행 앱에서 실제 금리를 조회해보는 게 가장 정확해요.
실제 사례로 보는 대출 비교
이론만으로는 감이 안 오시죠? 실제 사례를 통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볼게요.
상황: 청약통장에 1,000만 원이 모여 있고, 급하게 900만 원이 필요한 경우
선택지 1: 통장 해지
- 즉시 1,000만 원 확보
- 청약 1순위 자격 상실
- 재가입 시 2년 이상 대기 필요
- 우대금리(1.7%p), 소득공제 혜택 포기
선택지 2: 담보대출
- 950만 원까지 대출 가능 (95% 한도)
- 청약자격 그대로 유지
- 월 이자: 약 3만 원 (연 3.8% 가정)
- 원하는 시점에 상환 가능
통장을 해지하면 당장은 편하지만, 다시 청약 자격을 만드는 데 드는 시간과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손해가 크죠. 담보대출은 한 달에 몇만 원 이자만 내면서 기회를 지킬 수 있어요 😉
특히 2026년 현재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가입자라면 더욱 신중해야 해요. 청약 당첨 시 최저 연 2.2%의 초저금리 주택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 통장을 해지하면 이 혜택도 날아가요.
신청방법과 필요서류
담보대출은 신청이 어렵지 않아요. 대부분 비대면으로 10분 안에 끝나요. 단계별로 알려드릴게요.
인터넷뱅킹 신청 절차
- 본인이 청약통장을 개설한 은행 앱 또는 인터넷뱅킹 접속
- 대출 메뉴에서 '예금담보대출' 또는 '청약통장담보대출' 선택
- 본인의 청약통장 선택 및 대출 희망금액 입력
- 대출 약관 동의 및 신청
- 즉시 실행 (대부분 당일 입금)
KB국민은행의 경우 KB스타뱅킹 앱에서 24시간 신청 가능해요. 우리은행, 하나은행도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요.
필요서류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 청약통장 (통장번호 확인)
- 대출 신청서 (앱에서 작성)
예금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소득증빙이나 별도 서류가 거의 필요 없어요. 단, 청약통장 신규가입일로부터 2영업일이 지나야 신청 가능해요.
주의사항
- 대출금액 5천만 원 초과 시 인지세 발생 (고객·은행 50%씩 부담)
- 중도상환수수료는 대부분 없음
- 대출기간 중 청약통장 해지 불가
- 통장대출(마이너스) 방식 선택 시 한도 가산금리 확인 필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청약통장 담보대출이 모든 상황에 최선은 아니에요. 어떤 경우에 유용한지 정리해볼게요.
- 3~6개월 내 목돈이 필요한 경우: 단기 자금 수요에 적합해요. 금리가 낮아서 이자 부담이 적어요.
- 청약 1순위 자격을 유지하고 싶은 경우: 특히 가입기간이 2년 이상이라면 절대 해지하지 마세요.
- 신용대출 금리가 부담스러운 경우: 신용등급이 낮아서 고금리 신용대출만 가능하다면 담보대출이 훨씬 유리해요.
-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가입자: 청약 당첨 시 특별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반대로 청약 계획이 전혀 없고 당장 전액이 필요하다면 해지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담보대출이 더 현명한 선택이에요.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청약통장 해지는 되돌릴 수 없어요. 하지만 담보대출은 언제든 상환하고 다시 빌릴 수 있어요. 본인의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하기 위해 먼저 대출 가능 금액과 금리를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
은행 앱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해요. 부담 없이 확인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청약통장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에요. 현명한 선택으로 지금의 어려움도 해결하고 미래의 기회도 지키세요!